가도 가도 끝이 나오지 않음 (단 한번도 그 길의 끝을 가본적이 없음)
탁 트이고 해가 잘 드는 곳이라 붙여진 이름
그늘진 곳이라 겨울에 눈이 내리면 녹지 않아 썰매를 타며 놀게 되어 붙여진 이름
공터 곳곳에 소나무가 많아 매미놀이를 자주 하게 되어 붙여진 이름
잔디밭 언덕이라 붙여진 이름
즐겁게 노는 공원이라서 (아이들이 스스로 지음)
2016년 알찬이들이 숲 속 정탐 여행을 하다 발견한 장소
알찬놀아터 안쪽, 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싶은 알찬이들의 마음을 담았다.
큰 느티나무가 있어 느티나무라고 이름을 지었다.
터전 앞에 있는 산이라 앞산이라 이름을 지었다.
숲에서 운동장처럼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라서 숲 속 운동장이라 이름을 지었다.